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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테리어 팁

봄맞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행잉프랜트 어떨까요.?

봄맞이 아파트 인테리어로
행잉플랜트 하기 좋은 식물 몇 가지
 소개해드리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Staghorn fern
박쥐란

 

 

요즘 행잉플랜트 중
굉장히 인기가 많은 박쥐란입니다.
공기로 떠다니는 포자로 번식하는
양치식물로 다른 식물에 붙어서 성장하는
착생식물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열대지방 식물로 햇빛이 잘 드는
창가 쪽 행잉플랜트로 키우시면 좋습니다.

 

생긴 모양이 박쥐를 닮아 박쥐란으로
불리는데요. 벽 장식 효과로도 매우 사랑받는
행잉플랜트로 아파트 인테리어뿐만 아니라
카페, 레스토랑, 사무실에서도 많이 찾는 박쥐란입니다.

 

 

 

해외에서는 사슴뿔을 닮았다고 해

Staghorn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.

 

우드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리는
박쥐란은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과도
잘 어울려 플랜테리어 하기에 좋습니다.

 

 

 

 


Lycopodium Phlegmaria
리코포디움 플레그마리아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화분에 심어주지 않고 아무 곳에 나
걸어두기만 해도 잘 자라기 때문에
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새싹 모양으로 싱그러운 초록 잎을
4계절 내내 볼 수 있어서
석송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.

 

리코포디움 플레그마리아는
사시사철 푸르름으로 플랜테리어에
잘 어울리는 행잉플랜트입니다.
특히 갑갑한 느낌의 아파트 인테리어나
사무실에서 4계절 초록의 싱그러움을
즐길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
공기 정화 기능은 물론이고
실내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어서
매우 인기가 좋은 플랜테리어용 식물이기도 합니다.

플래그마리아는 직사광선을 피하고
반양지, 반음지 실내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
물만 주기적으로 잘 준다면 큰 어려움 없이
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.

플래그마리아 물 주기는 주 1회 정도
흠뻑 주면 좋습니다.

 

 

 

 

Spanish moss
틸란드시아

 

 


행잉플랜트로 너무 유명한 수염 틸란드시아는
흙 없이 사는 식물로 공기 중
미생물의 양분, 수분을 섭취하는
공기 정화 식물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봄맞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고
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행잉 플랜트는
줄기가 늘어지는 덩굴 식물류가 인기가 많은데요.
아이비, 호야, 스킨답서스, 콩란, 고수풀 등
다양하게 있습니다.

 

화분을 놓고 키울 수 있는 베란다나
마당이 없다면 책장이나 선반장을
활용해 플랜테리어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.

 

   실내에 너무 많은 종류의 화분이

부담스럽다면 작은 화분이나
수경재배가 가능한 식물을 작은 화병에
담아 키우는 방법도 멋진 플랜테리어
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